미니잘비를 먼저 써봤는데 고양이 방석이나 러그 털 먼지가 진짜 잘 모여서 이것도 구매했어요. 미니잘비 보다 커서 그런지 빗자루 부분이 유연해서 미니잘비 만큼 잘 되지는 않네요. 그래도 넓은 면적 청소할 수 있어서 다른 용도다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.
저희집은 마루바닥인데 이게 잘 쓸리는 각도가 있는데 제가 아직 못 찾은 건가 싶기도 하고, 종종 빗자루 돌기 부분에 닿아서 그런지 긁히는 느낌의 소리가 나서 사용할 때 조심스럽긴 하네요.
보통 빗자루처럼 눕혀서가 아니라 세워서 써야할까요? 힘도 좀 더 줘서 쓸어야할 거 같기도 하고.
청소기 돌리기 애매한 시간에 쓰기는 좋은 듯 합니다.
(2024-03-22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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